You run around town like a fool and you think that it's groovy
8Postcards, set 1

You run around town like a fool and you think that it's groovy는 100마리의 동물의 등 위에 알코올음료를 균형 잡아 올려놓는 콜라주 작업입니다.
2016년 가장 불필요하면서 가장 재미있는 책이라는 평을 받고 2022년에 추가 100마리의 동물과 알코올음료로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.

이 콜라주 작업들 중에 작가가 선택한 작품들 8가지씩 모아 놓은 사진엽서입니다.

8작품씩 세 가지 세트로 준비되어 있으니 가장 유쾌하게 마음에 드는 세트를 골라보세요.

작가 소개

Chantal Rens는 네덜란드 에텐뢰르(Eten-Leur) 출신으로 주로 사진을 가지고 아날로그 콜라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 Chantal Rens의 작업은 작가의 장난스러운 개입을 통해 우리가 보는 것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. 약간 괴상하기도 하고, 유쾌하기도 하고, 가끔은 또 동요를 부르기도 합니다.

작가는 평범하고 이성적인 분석과 비교에 자신의 작업을 가두고 싶지 않아 합니다. 오히려 놀라움에 사로잡히고 색다름에 열려있고자 합니다.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항상 염두해 두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

사이즈 : 105mm x 148mm

종이 : 350g/m²

무게 : 50g

구성 : 그림 엽서 8장

made in the Netherlands

주의사항

• 종이의 특성상 쉽게 구겨지고 훼손될 수 있어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.
• 화면상의 색상과 실제 색상 차이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이 어렵습니다.